브라운대학교에서는 2002년부터 매년 세계 전자정부 사이트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브라운대학교의 평가결과를 썩 믿을 수는 없지만, 매년 190여개 국가 사이트를 평가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운대학교의 2007년도 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을 했답니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결과가 있습니다.
웹 접근성은 0%로 세계 평균 23%에도 미치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오늘, 내일 국정홍보처, 행정자치부 등에서 자랑이 늘어지겠지요… 세계 1등이라고…
하지만 진짜 세계 1등인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브라운대학교 정책 리포트에 가시면 2002년부터의 평가들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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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07년 평가는 198개국의 전자정부 사이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 출판물 접근, 데이터베이스, 프라이버시, 보안 및 장애인 접근성 등 6개 부문을 평가, 우리나라는 온라인 서비스 등 5개 부문에 대해서는 만점(100%)을 획득하였으나, 장애인 접근성은 하나도 준수하지 못한 것(0%)으로 나타났으며, 세계 평균 23%에도 미치지 못함, ‘07년 브라운대학교 전자정부 평가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74.9점), 싱가포르(54.0점), 대만(51.1점), 미국(49.4점) 등의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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