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문형남 교수님이 46개 중앙행정기관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접근성과 사용성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평가기준에 대한 자료를 보지 못하였습니다만, 웹 접근성에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08년 5월 23일 동아일보에 ‘청와대 웹사이트도 소통부재’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중 접근성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청와대의 웹 사이트의 개선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 기사발췌
최악 수준의 장애인 접근성도 문제다. 시각장애인이자 웹 접근성 전문가인 김정호 엑스비전테크놀로지 이사는 “부처 보도자료 등 몇몇을 제외하곤 시각장애인의 접근조차 불가능하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청와대 웹사이트는 키보드만으로는 조작이 불가능하고 동영상 자막도 전혀 없어 지체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사용하기에도 크게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 웹 접근성, 장애인, 청와대 at 1:16 am by jhyun22 2008년 5월 23일 동아일보에 실린숙명여대 문형남 교수의 46개 중앙행정기관의 웹 사이트 평가에 대한 청와대의 해명자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