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는 웹 접근성 전문 자격증 도입 방안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찬명님의 ‘웹 접근성 자격증’ 나올까?라는 글 등 많은 분들이 웹 접근성 자격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타임스에서도 웹 접근성 전문 자격증 도입 검토라는 관련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외부 용역을 통해 웹 접근성 품질평가와 구축 전문능력 자격인증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도입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보문화진흥원은 이번 외부 용역을 통해 웹 접근성 관련 전문인력 수급 현황과 전망, 웹 접근성 전문가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웹 접근성 자격제도 운영방법, 웹 접근성 자격시험의 종목 설계와 출제 기준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정보문화진흥원 현준호 부팀장은 “현장에서 웹 접근성 전문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도입방안을 연구하게 됐다”면서 “도입 필요성과 운영방법, 시험문항 등을 심도있게 검토,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기존의 IT 관련 자격증 시험에 웹 접근성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격증에 대한 좋은 의견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격증 제도도 중요하지만 기존 자격증 제도에 웹접근성 영역이 포함되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정보처리관련 자격증이나 컴퓨터활용능력 출제범위에 포함된다면 좀 더 많은 분들이 한번 더 생각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열이아빠님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KADO가 협력하여 ITQ 시험 문제에 접근성 문제가 반영되었습니다.
다른 시험에서도 많이 출제될 그 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무에서 인정받는 자격증이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실기시험도 있는거죠?
다른 자격증 시험과 달리..
이 경우는 사람이 직접 코드를 확인해야 할 확률이 크겠네요ㅎㅎ;
빨리 KADO-WAH 3가 나오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