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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3월, 2010

장애인 온라인 신문으로 이름이 높은 에이블 뉴스에 좋은 컬럼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정봉근 기자님은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현재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의과대학에서 작업치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분입니다. 미국에서 장애인 보조공학에 대한 좋은 정보를 실어 주십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에이블뉴스를 방문해서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실었던 기사 중 좋은 정보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1. 이상묵 교수가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는? –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지원체계 마련 절실”

규모가 작고 큰 자본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던 란초병원이 세계적 수준의 재활병원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환자 중심(Client-Centered)의 작업치료가 뒷받침됐기 때문이었다.(중략)
“나를 살린 것은 줄기세포가 아닌 첨단 공학과 작업치료였다”라고 말한 이상묵 교수의 말을 듣고 한국 의료계에서는 커다란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고 한다.
사회적 인식의 참여는 인간을 배려하고 인간이 중심이 되는 인간 중심의 철학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첨단 보조공학 – 미국 LA 국제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참관기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놀스리지(Northridge) 캠퍼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장애인 일상 생활과 관련된 첨단 보조공학 기기 신제품이 발표되고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위한 전문가 훈련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놀스리지 캠퍼스(CSUN)에는 교내 600명 가량의 장애인 학생들의 대학 수업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장애센터(Center on Disabilities, CON)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장애학생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점자 참고서의 발간 및 개인 교습, 다양한 보조공학 장비의 대여가 이뤄진다.

미국 전국에서 모여든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가(작업치료사, 재활공학사, 로봇공학자 등)들은 이곳 장애인 특성화 대학에서 직접 장애 유형 별 보조기기의 선정과 일대일 맞춤식 적용에 관한 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공항에서도 청각 장애인의 경우 노트북 크기의 단말기를 항상 휴대하며 수화 사용 가능여부와 상관 없이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3. 감성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휠체어 개발 – 뇌신경 전자파 인식을 통한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 원하는 곳을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조작 가능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용공학과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 지능 보조공학 시스템이 개발됐다. 바로 사람의 생각 만으로 기계를 작동하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뇌 신경 세포들은 일정한 시각의 움직임이나 감성 만으로 인체에 규칙적인 신호를 발생시킨다. 바로 신경 전달에서 발생되는 뇌파(EEG)를 컴퓨터 저장장치에 입력해서 사람의 마음을 직접 읽고 그에 따른 명령을 실행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이다.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앞으로 점차 상용화 되어 게임기 뿐만아니라 가정에서 사용되는 가전기구의 조작을 인간이 원거리에서도 생각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돕고 나아가 자동차 운전 등 이동장치 조작을 생각만으로 가능하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 미국 보조공학산업, 대기업이 주도적 참여 – 미국 시카고서 열린 미국보조공학산업협회 박람회,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기업 장애인상품 돋보여

특히나 이들 대기업은 전세계 지사를 100개 이상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만큼 각 국가별 장애인 관련 법률 및 접근성에 관한 규정을 모두 맞추기 위해서라도 기업이 미리 앞장서서 장애인 접근성에 관련된 표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추가적인 비용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 장애인 의사소통보조도구 휴대폰에서 사용 – 장애인 IT 접근성 높이기 위한 미국 애플사의 성과, 아이폰, 넷북 등 휴대용 컴퓨터에서 사용 가능

미국 애플사에서 출시되는 MAC 컴퓨터용 장애인 접근성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 오던 업체에서 저가용 의사소통보조 소프터 웨어를 개발하였다. 프롤로큐오투고 (Proloquo2GO) 라고 불리는 이 소프터 웨어는 우선적으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i-Phone 에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된다.

6. 첨단 게임산업 장애인에게 새로운 날개를…이모티브사 헤드셋, 생각과 얼굴 표정으로 기기 조작

미국 이모티브(Emotive)사에 의해서 시판되고 있는 EPOC이란 제품은 기존의 뇌파를 이용한 EEG 센싱 기술을 한단계 뛰어넘어 간편하게 헤드셋을 착용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사용자의 감성을 감지하는 뇌파 감지 뿐만아니라 다양한 얼굴의 움직임, 입모양 움직임 등 30가지의 인체 움직임을 하나하나의 스위치 및 조이스틱 채널과 연계시킬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motiv사 웹사이트 (http://emotiv.com/epoc-demo.html)에서는 실제 사용자가 제품을 이용하여 전동휠체어를 제어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뇌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활동에 이 해드셋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장애인의 삶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인간 컴퓨터 인터페이스(Human-Computer-Interface) 기술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지만 실제 게임 시장에 상용화될 수 있는 저가의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 스마트폰 핵심 기술 만든 장애인 과학자 – 인도태생 티 비 라만 구글폰 핵심기술 만들어, 미국, 장애인 과학자만 3천명 일하고 있어

바로 미국에서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장애인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해 내고 있는 과학자 티 비 라만(T V Raman)을 소개한다. 라만은 인도 태생으로 14세 때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다.동생과 활동보조인이 대신 교과서를 읽어주며 라만의 공부를 도왔는데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헌신과 도움이 그의 지속적인 공부를 도왔다. 점자가 새겨진 루빅규브를 24초 내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수학적 공간적 능력은 탁월했다. 라만은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특히 소질을 보였다.
인도 푸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봄베이 기술대학에서 석사를 마친 라만은 미국으로 건너와 다시 미국 명문대학 코넬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석,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다름아닌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에 관한 것이었다. 그가 개발한 ‘Emacspeaek’ 프로그램은 세기의 발명품으로 미국 스미소미안 박물관에서 1999년부터 영구 보관 중이며 그는 현재 미국 구글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얼마전 에이블뉴스를 통해서 소개된 구글폰에 사용되고 있는 시각장애인용 터치폰 응용 기술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결국그는 미래 컴퓨터 분야 과학자를 꿈꾸는 장애 꿈나무 들에게 굉장히 인기있는 롤 모델 중 한명이다.

8. 시각장애인 사용 가능한 미국 스마트폰 – 국내 출시 아이폰 시각장애인용 어플리케이션 탑재, 구글 넥서스폰, 음성으로 대부분 기능 컨트롤 가능

우리 기업들이 이런 스마트폰의 인기에 눈을 돌리고 있을 때 미국 대기업들이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운영 체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터치폰인 애플사의 아이폰에 담긴 장애인 접근성 기능을 살펴보면 아이폰 구입에 관심을 가져볼 시각장애인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 분명하다. 국내에서 출시된 아이폰 3GS는 자동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에 애플사의 아이팟에서도 한동안 사용되었던 텍스트 음성 전환 및 음성 인식 파일 선택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21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최근 미국에서 출시된 구글사의 넥서스폰은 시각장애인이 사용 가능한 새로운 터치폰 기술을 더욱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

9. 시각장애인, 소니 상대로 장애인 차별 소송 – 온라인 게임서비스 시각장애인 접근성 고려 안돼, “게임시장 발전 저해” 비장애인 게이머들은 반발

미국 켈리포니아주 지방법원에 소니사를 상대로 한 장애인 차별 관련 소송이 접수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시각장애인 알렉산더 스턴씨는 소니의 온라인 게임이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않고 있으며 자신이 여러차례 직접 소니사로 정정 요청을 하였지만 자신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무시당하였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에이블 게이머(Ablegamer – http://www.ablegamers.com)라 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장애인들이 접근 가능한 게임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장애인 접근성이 가장 잘 고려된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을 나눠서 등급을 표시해 두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관련 최신 뉴스를 에이블뉴스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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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상반기 웹 접근성 세미나를 알려 드립니다. 이 번 세미나에서는 이러닝, 공인인증서, 모바일 등에서의 접근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후에는 웹 접근성 지침을 실무적으로 추진할 때 잘못 적용하는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웹 접근성 연구소 사이트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청하신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30%가 넘는 부도로 인해 듣고 싶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료라고 신청한 뒤 아무런 연락 없이 오시지 않는 일은 이제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알려 주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일시 : 2010년 4월 8일, 목요일 9시 30분 ~ 17시 30분

o 장소 :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비지니스타워 3층)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5번지(상암동길 240번지)
– 오시는 길 :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 출구(7711, 7730 버스 승차후 누리꿈스퀘어 하차)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출구에서 무료 서틀버스 운행(07:30~09:40)

o 주최/주관 : 행정안전부/한국정보화진흥원

o 참가비 : 무료
– 주차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9:30~10:00 등록 및 접수

10:00~10:40 기조강연(마이크로소프트 김명호 NTO)

10:40~10:50 개회식(행정안전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11:00~11:40 이러닝 콘텐츠 접근성(한양대학교 안미리 교수)

11:40~12:20 공인인증서 웹 접근성(충북대학교 김석일 교수)

12:20~13:00 모바일 웹 접근성(오페라소프트웨어 문상환 선임연구원)

13:00~14:00 중 식

14:00~15:20 접근성 있는 웹 콘텐츠 설계
– 지침1. 인식의 용이성(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백남중 부장)
– 지침2. 운용의 용이성(NHN 정찬명 선임)

15:40~17:00 접근성 있는 웹 콘텐츠 설계
– 지침3. 이해의 용이성(LG전자 신승식 차장)
– 지침4. 기술적 진보성(오페라소프트웨어 신현석 팀장)

17:00~17:30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개요(한국정보화진흥원 현준호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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