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접근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 정말 기쁩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웹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중 사회적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국회의원님들의 웹 사이트 평가라 더 관심이 갑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의원님들이 우리나라의 웹 사이트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앞장 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발 더 이상 웹 사이트가 홍보물, 브로셔, 전단지가 아니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을 장애인을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더 쉽게 살펴보고 의견을 개진하여 정말 멋진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웹 사이트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18대 의원님들의 웹 사이트 평가 결과 장애인-노약자 배려 크게 부족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낮은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보다 신경을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의 사이트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동아일보 5월 5일자,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웹사이트 분석해보니…장애인-노약자 배려 크게 부족, “여론 듣기보다 업적 홍보 치중”, 문형남 교수 218곳 조사